벵골만에서 북상 중인 대형 사이클론 암판의 영향으로 인도 동부와 방글라데시 남부 주민 수백만 명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벵골만에서 형성된 강력한 사이클론 암판은 5등급 허리케인 수준으로 세력이 커지면서 인도 동부 웨스트벵골주 해안으로 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언론은 암판이 시속 200㎞가 넘는 강풍과 함께 현지 시각 20일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인도 정부는 웨스벵골주와 오디샤주 주민 500만 명 이상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방글라데시 정부도 남부 해안에 사는 수백만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51920284536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