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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간브리핑 (5월 20일) / YTN

2020-05-19 4 Dailymotion

오늘 조간 대부분은 5차례 연기 끝에 열리는 학교! 고3 학생들의 등교 개학을 준비하는 모습이 1면에 담겼습니다 <br /> <br />반가움을 전하는 현수막 책상마다 가림막을 설치한 교실, 긴장감이 감돕니다. <br /> <br />병원 주차장에서 진단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병원 관계자들의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간호사 4명이 감염되면서 방역에 구멍이 뚫린 삼성서울병원 소식도 각 신문 1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일보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51세 사업가를 인터뷰했는데요, 치료받는 동안 화장실 가는 몇 걸음에도 숨이 찼고 에이즈약 등 하루에 약 17알을 먹으며 간이 나빠지는 등 각종 부작용에 시달렸다고, 고통의 순간을 회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대한 각종 의혹 보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당선인이 정의연과 정대협을 이끌던 시기 후원금 모집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개인 계좌는 현재까지 4개, 모집 사례는 모두 10건이라고 한겨레신문이 전했는데요, <br /> <br />일부 후원금은 모금액과 집행액이 맞지 않아 명료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계종 나눔의 집 내부 고발자들의 제보 내용도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후원금이 26억 원가량 들어왔지만 이 가운데 시설 운영에 쓰인 돈은 6,400만 원에 불과하고, <br /> <br />법인 계좌에는 후원금이 64억 원 넘게 쌓여 있지만, 정작 할머니들은 1,700원짜리 책도 사기 힘들었다는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경향신문은 운영진이 후원금을 조계종 노인요양사업에 쓸 준비를 하고 있었고, 할머니들의 유서 도장 등을 도용해 후원금 기부를 유도했다는 의혹도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오전 빗방울이 눈물처럼 맺힌 평화의 소녀상 사진입니다. <br /> <br />중앙일보는 2004년 별세한 고 김순덕 할머니의 아들을 인터뷰했는데요. <br /> <br />아들 A씨는 "어머니가 살아계셨다면 윤 당선인에게 격하게 화를 냈을 것"이라며 정대협에 대한 여러 불만을 토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잊혀져 간다, 돈도 힘도 없는 노동자들의 죽음! <br /> <br />경향신문은 이천 화재 참사 유가족들의 애환을 담았습니다. <br /> <br />정치인들 근조 화환만 빼곡한 채 텅 비어있는 합동 분향소의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조선일보는 국토부가 표준 주택 공시가격을 산정하면서 용도 지역 등을 빼놓고 계산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를 1면에 배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땅을 두고도 평가 금액이 제각각이어서 종부세 취소 등 줄소송이 예고된다고 보도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2006220085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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