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가격리 위반자용 안심밴드 사우디에 첫 수출<br /><br />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이탈자에게 채우는 안심밴드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됩니다.<br />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KT에 안심밴드 10만개 구매를 요청했으며, 수출 규모는 9억 8,000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안심밴드는 현재까지 5만개가 배송됐으며, 나머지 5만개도 추후 배송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중대본은 현재 무역투자진흥공사, 코트라 등을 통해 추가로 3~5개국과 안심밴드 수출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