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이 부실 회계 의혹 등을 받는 정의기억연대에 대해 12시간 고강도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어제(20일) 오후 5시쯤 시작한 정의연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(21일) 새벽 5시 반쯤 종료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시민단체에서 후원금 횡령과 쉼터를 지나치게 비싸게 매입한 뒤 싼값에 되팔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만큼,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정의연에서는 관련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,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곧바로 관련자 소환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2105531408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