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코로나 봉쇄' 아프리카 교민, 한빛부대 전세기로 귀국<br /><br />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 봉쇄로 발이 묶였던 아프리카 교민들이 남수단에 주둔하는 한빛부대 파병기로 귀국했습니다.<br /><br />에티오피아, 가나, 케냐, 수단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 60여 명은 아시아나 항공 특별기로 어제(21일) 오후 7시 4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.<br /><br />전세기에는 군 의료진들과 국방부·외교부 지원 인력이 함께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주변국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 72명도 오늘(22일) 오후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인천에 도착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