승객과 승무원 98명을 태운 파키스탄국제항공 여객기가 현지시각으로 어제(22일) 오후 파키스탄 남부 카차리의 진나 공항 인근 추택가에 추락했습니다.<br /> 파키스탄 당국은 "여객기 추락현장에서 인근 병원으로 실려온 시신이 최소 56구"였으며 "2명의 생존자가 확인됐다"고 밝혔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