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난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과 관련해 결백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수석 대변인은 한 전 총리가 고 노무현 대통령 사저에서 권양숙 여사 등과 오찬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본인이 결백하다는 취지의 말씀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재조사론에 대해선 별다른 얘기는 없었다면서도 지금 일어나는 일들에 신중을 기하는, 깊이 있게 보는 것 같은 느낌은 많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2315532279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