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탄소년단 슈가가 4년 만에 깜짝 공개한 믹스테이프가 세계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휩쓸었습니다. <br /> <br />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'어거스트 디'라는 활동명으로 공개한 슈가의 믹스테이프 'D-2'가 오늘(23일) 오전 미국과 프랑스,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8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'톱 앨범'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타이틀곡 '대취타'는 세계 5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'톱 송'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'대취타'는 한국적인 사운드와 자신을 '범'에 비유해 힘 있게 쏟아내는 슈가의 래핑이 조화된 곡입니다. <br /> <br />궁궐과 저잣거리 등을 배경으로 한 '대취타'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'D-2'는 슈가가 2016년 내놓은 첫 믹스테이프 '어거스트 디' 이후 4년 만의 작품으로, 어제 오후 6시에 깜짝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슈가가 전곡 10곡의 작사·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내면에 있는 솔직한 이야기와 감정을 풀어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0052312455072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