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명이 탄 어선에서 불이 났지만, 승선원들은 모두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전 11시 1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 동쪽 5km 바다에서 9톤급 연안자망 어선 A호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 어선에 타고 있던 6명은 곧바로 같은 선단의 다른 어선으로 옮겨 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은 목포해양경찰서는 경비정을 보내 12시 4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. <br /> <br />해양경찰은 불이 난 어선을 목포로 예인한 뒤 선장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김범환 [kimbh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52316505580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