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아파트 내 갑질 특별신고 기간 운영<br /><br />서울 강북구 고 최희석 경비원 사건 등을 계기로 경찰이 오늘(25일)부터 아파트와 대형 건물 내 갑질 행위에 대한 특별 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.<br /><br />서울지방경찰청은 "이러한 갑질 행위가 다른 곳에서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"며 도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로써 관련 신고가 형사과로 일원화되고, 접수된 사건에 대해선 강력 1개 팀이 지정돼 수사에 나섭니다.<br />신고 활성화를 위해 가명 조서도 활용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