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230명을 훌쩍 넘어선 가운데, 6차 감염 사례까지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성동구에서는 3명이 한꺼번에 확진됐는데, 앞서 확진된 성동구 60대 여성과 지난 17일 함께 식사한 지인들입니다. <br /> <br />먼저 확진된 60대 여성이 지난 13일 식당에서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만큼, 방역 당국은 인천 학원 강사에서 시작된 6차 감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 학원 강사에서 학원 수강생으로, 노래방을 통해 사진작가 겸 택시기사로 퍼졌고, 돌잔치를 통해 광진구 확진자로, 다시 성동구 60대 여성을 거쳐 지인 3명이 감염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확진된 중랑구 40대 남성도 이태원 클럽 발 6차 감염 사례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마찬가지로 인천 학원 강사와 수강생을 거쳐 사진작가 겸 택시기사와 광진구 확진자로 퍼진 뒤 중랑구 여성 확진자에서 남편으로 전파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52523212381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