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페인에서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엄격한 봉쇄가 이어진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 수많은 시민이 나와 오랜만의 자유를 만끽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10주간 세계에서도 가장 강력한 봉쇄조치가 시행됐던 두 도시는 현지시간 25일 공원 등을 개방하고 10명 이하의 실내외 회합을 허용하는 등의 봉쇄해제 1단계를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도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스페인 다른 지역보다 봉쇄해제 시작 시점이 2주 늦었습니다. <br /> <br />스페인의 다른 지역 해변 대부분도 해수욕객들에게 문호를 열었지만, 관광객은 없고 지역 주민들만 오랜만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52601573033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