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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봉쇄 풀리자 '총격사건 얼룩'…거리두기도 안 지켜

2020-05-26 0 Dailymotion

美 봉쇄 풀리자 '총격사건 얼룩'…거리두기도 안 지켜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미국에서는 현충일 연휴 기간에 크고 작은 총기 사건이 잇따랐습니다.<br /><br />방역의 고삐가 느슨해지며 미국인들의 바깥 활동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.<br /><br />사회적 거리 두기마저 지켜지지 않아 방역 당국의 고심이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로스앤젤레스에서 정윤섭 특파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미국 현충일 연휴 첫날인 지난 2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대규모 파티장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사망했습니다.<br /><br />당시 파티에는 학기 종료를 축하하려는 10대 학생 천여명이 운집했고, 파티장 옆을 지나가던 차량에서 총이 발사되자 총격전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플로리다주 데이토나 해변에서는 야간 파티장에 누군가가 총격을 가해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.<br /><br /> "따뜻했던 연휴 첫날 상점 50%가 영업을 재개했습니다. 모든 사람이 해변으로 나왔습니다."<br /><br />코로나19 봉쇄령 완화와 맞물려 연휴 기간 바깥 활동이 늘면서 총기 사고도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특히 시카고에서는 연휴를 앞두고 경찰이 '작전 센터'까지 설치했지만 크고 작은 총격 사건이 발생하며 9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연휴기간 내내 해변 등 관광지는 인파로 북적거렸지만 '사회적 거리 두기'가 지켜지지 않으면서 보건당국의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"고등학교 3학년생입니다. 수업이 취소돼 해변으로 가기로 했습니다. 현충일이잖아요."<br /><br />로이터통신은 자체 집계를 근거로 "지난 1주일 새 메릴랜드, 버지니아, 앨라배마 등 11개 주에서 신규환자가 최고치를 기록했다"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워싱턴포스트는 "미국 주요 대도시를 강타했던 코로나19가 대형 농장 등 시골 지역으로 파고들고 있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로스앤젤레스에서 연합뉴스 정윤섭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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