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부천 한 초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부천시 관계자는 "상동 석천초등학교 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세부 내용은 확인하는 대로 공개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석천초등학교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해당 교사에 대한 확진 내용을 전달받은 뒤 곧바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안내문을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안내문에는 교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부득이하게 학교를 휴업하고 원격 수업을 진행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모레(28일) 등교가 예정된 1·2학년 학생들은 원격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학부모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학교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교내 방역 작업을 시행하는 한편 자세한 경위가 드러나는 대로 학부모들에게 안내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52613462934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