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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현안 '실타래'…범부처 전략회의서 묘수 찾을까

2020-05-26 1 Dailymotion

외교현안 '실타래'…범부처 전략회의서 묘수 찾을까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코로나19 대응 등을 둘러싼 외교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모레(28일) 외교부를 비롯한 범부처가 모여 머리를 맞댑니다.<br /><br />특히 G2인 미중간 갈등이 확전일로인 상황에서 입지가 좁아진 한국이 묘수를 찾을지 주목됩니다.<br /><br />서혜림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미국과 중국의 신경전은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미국이 공격하면.<br /><br /> "우리는 베이징이 얼마나 이념적, 정치적으로 자유주의 국가들에 적대적인지 매우 과소평가했습니다."<br /><br />중국도 받아칩니다.<br /><br /> "안타깝게도 코로나19 외에 정치 바이러스가 미국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."<br /><br />그 사이에서 고민 중인 정부가 오는 28일 외교전략조정 통합분과회의를 엽니다.<br /><br />외교부, 국방부, 기획재정부,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가 집합해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.<br /><br />의제는 산더미 같습니다.<br /><br />당장 회의가 열리는 당일 중국이 미국 등의 홍콩 문제 개입을 금지하는 홍콩국가보안법을 처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미국은 중국에 맞서는 동맹국간 경제블록인 경제번영네트워크(EPN) 구상을 띄우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회의에서는 이런 문제들이 폭넓게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 "복합적인 주요 국제사안에 대해서 능동적인 대응 방안을 협의를 하고 저희 정부가 정책을 수립해나가고…"<br /><br />일단 정부는 미중 사이에서 '전략적 모호성'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 안보와 경제 면에서 양국 모두와 우호관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다만 '신냉전' 정국에 대응할 더 정교한 구상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제언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서혜림입니다. (hrseo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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