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미래통합당과 합당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어제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오는 29일까지 통합당과 합당하기로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고위에 앞서 미래한국당 현역 의원과 당선인들은 합동 총회를 열고 국민께 한 약속을 이행하겠다며 합당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즉각 폐지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개원과 동시에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당을 위한 미래한국당의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 가운데 통합당도 내일 전국위원회와 상임전국위를 잇달아 열어 이를 의결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2700242290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