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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역사를 구하고자"...'10.26 사건' 40년 만에 재심 청구 / YTN

2020-05-26 24 Dailymotion

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유족이 40년 만에 이른바 '10.26 사건'에 대한 새로운 사법적 판단을 구하는 재심을 청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유족과 김재규 재심 변호인단은 어제 서울 서초동 민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서울고등법원에 재심청구서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규는 지난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차지철 전 청와대 경호실장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고, 6개월 뒤 사형에 처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김재규는 법정에서 민주화를 위하여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고,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그리 한 것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변호인단은 최근 언론 보도에서 공개된 녹취를 통해 보안사령부가 쪽지 재판으로 재판에 개입한 사실 등이 드러났다며 다시 법원의 판단을 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김재규에게 적용됐던 내란 목적 살인 혐의에서 '내란 목적'만이라도 무죄를 밝히고자 하는 취지라고도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회견에 참석한 유족은 궁극적으로 구하고자 하는 바는 판결보다는 '역사'라며 10.26과 김재규라는 인물에 대한 역사적 논의의 수준이 진화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국 [leekk042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2700295848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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