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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시, '확진자' 참석한 설명회 장소 폐쇄·전수조사 / YTN

2020-05-27 5 Dailymotion

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온라인 물류업체 직원들이 대전의 한 설명회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하고, 관련 장소를 폐쇄한 뒤 참석자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시는 지난 23일 마켓컬리 직원이 쿠팡 직원과 함께 차를 타고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 건강제품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사업 설명회에는 194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시는 참석자 거주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명단을 통보하고 지역 거주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습니다. <br /> <br />행사가 열린 우송예술회관은 폐쇄한 뒤 방역소독도 마쳤다고 대전시는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52722094249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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