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를 전하기 위한 문화 예술 공연이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어제부터 매주 수요일 감염병 전담 병원을 찾아 문화예술을 통해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'힘 나는 예술여행' 사업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는 국립마산병원에 '리움챔버오케스트라'와 '개인플레이'가 방문해 클래식부터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위로를 주는 음악을 선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은 비대면·원거리 방식으로 야외에서 진행되고, 의료진과 환자는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6월 3일에는 울산대학교병원에 시각예술단체가 방문하고, 동강병원에도 시각예술단체와 연주단체가 방문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0052800510024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