엘살바도르 대통령도 '예방 목적' 말라리아약 복용<br /><br />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말라리아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부켈레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 역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한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전 세계 지도자 다수가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것은 효과가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아직 치료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데다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세계보건기구, WHO가 코로나19 치료제 실험에서 배제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