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연준 "미 경제활동 급격 하강…전망 불투명"<br /><br />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경기 동향 보고서인 '베이지북'에서 코로나19로 "모든 지역에서 경제 활동이 하강하고 있다"면서 "대부분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준은 "경제 재개가 시작되면 경제 활동이 상승할 것으로 많은 지역이 희망하지만, 전망은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다"고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베이지북은 12개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의 경기 흐름을 평가한 것으로 통화정책 결정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정례회의에서 기초 자료로 쓰입니다.<br /><br />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은 -4.8%를 기록했으며 2분기에는 더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