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의도 확진 학원강사 수강생 2명도 감염<br /><br />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학원에서 근무한 강사가 어제(28일)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수강생인 중학생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공개된 동선을 보면 이들은 지난 26∼28일 사이 학교에는 가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해당 학원 인근의 초·중·고교 6곳은 이날 학생들을 귀가 조치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이날 확진자가 1층 커피숍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여의도 ABL생명 본사 건물도 전체가 사흘간 폐쇄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