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키움…'타격 부진' 외국인 타자 모터 방출<br /><br />프로야구 키움은 KBO 사무국에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모터는 지난 시즌 KBO리그 타점왕에 올랐던 제리 샌즈의 빈자리를 메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, 타격 부진으로 일찌감치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.<br /><br />모터는 올 시즌 타율 1할 1푼 4리, 1홈런, 3타점에 그쳤고, 출루율과 장타율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