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후 6시 20분쯤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인력 16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날 당시 직원들이 퇴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, 많은 양의 폐기물이 쌓여 있어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과 경찰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성우[gentlelee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60200155966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