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조주빈 공범 박사방 유료회원에 구속영장 신청<br /><br />경찰이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인 텔레그램 '박사방' 유료회원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(1일)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인 29살 A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조주빈이 성착취물을 제작하는 데 가담한 혐의와 함께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A씨에게는 가담자 모두 강한 처벌을 받게 되는 '범죄단체 가입죄'도 적용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