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 정상회의 G7의 확대를 언급하면서 우리나라를 초청한 것과 관련해 성사된다면 세계 질서를 이끄는 리더국이 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이 G11이나 G12의 정식 멤버가 되면 국격 상승과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어제 한미 정상통화의 의미를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강민석 / 청와대 대변인] <br />이제 세계의 외교질서가 트럼프 대통령의 표현을 빌면 낡은 체제인 G7에서 G11 또는 G12로 전환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만약 추진되고 있는 일정대로 연말에 문 대통령 방미가 성사된다면 이는 G7에 옵서버로 가는 일회용이고 일시적인 성격이 아닙니다. <br /> <br />G11 또는 G12라는 새로운 국제체제의 정식 멤버가 되는 것입니다. 우리나라가 세계 질서를 이끄는 리더국 중 하나가 된다는 의미입니다. G20의 가입한 것도 외교적 경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G11 또는 G12 정식 멤버가 될 경우 우리나라의 국격 상승과 국익에 큰 도움 될 것입니다. 그것이 이번 정상통화가 갖는 첫 번째 의미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0216232895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