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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찬 "금태섭 강제 당론 어긴 것...징계 수위 낮아" / YTN

2020-06-02 31 Dailymotion

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표결 기권을 이유로 금태섭 전 의원에게 징계를 내린 데 대해 강제 당론을 안 지켰는데 아무것도 안 하면 의미가 없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강제적 당론은 반드시 지키라는 것으로 금 전 의원의 공수처법 표결은 강제 당론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당내 소수의견을 억압한 결정 아니냐는 지적에는 우리당 의원들이 그렇게 소심하지 않다며 소수의견을 존중하면서 수용할 것은 수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경고는 사실상 당원권 정지도 아니고, 말이 징계지 내부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지난해 12월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공수처법 설치 법안에 기권표를 던진 금 전 의원에게 '경고 처분'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최아영 [c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0216303996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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