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폭동 진압을 위해 연방군, 그러니까 정규군을 투입하겠다고 말했죠?<br /> 그런데 실제로 워싱턴 D.C. 상공에 육군 블랙호크 헬기가 등장했습니다. <br />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에 투입됐던 군용 헬기 등장이 시위대를 더욱 자극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김희경 기자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현지시간 1일 밤 워싱턴 D.C 상공, 미 육군의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시위대의 머리 위로 저공비행 합니다.<br /><br /> 항의의 표시로 양손을 머리 위로 드는 시위자도 보입니다.<br /><br /> 군 헌병이 배치된 상황에서, 차이나타운 상공에 전투 헬기까지 뜨자 시위대는 결국 해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 수도 워싱턴 D.C.는 육군이 주지사의 승인 없이도 연방군을 배치할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,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군이 움직인 겁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트럼프 / 미국 대통령<br />- "폭동과 약탈을 중단시키기 위해, 파괴와 방화를 끝내고자, 가용한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