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부평구 공무원 2명 확진…구청·행정센터 폐쇄<br /><br />인천시 부평구 소속 공무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구청 등이 폐쇄됐습니다.<br /><br />부평구는 오늘(2일) 구청 공무원 A씨와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B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확진자가 발생한 부평구 성진교회를 조사하러 방문했다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고, B씨는 확진자가 발생한 PC방에 근무하는 친구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, 이들이 근무한 구청과 행정센터를 일시 폐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