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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 사령탑 초반 돌풍…'분위기 심상찮네'

2020-06-02 3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올해 처음 K리그 지휘봉을 잡은 김남일과 설기현, 2002세대 초보 감독들의 시즌 초반 기세가 심상찮습니다.<br /> 덕분에 선수 시절 터프가이로 불렸던 김남일 감독에게 새로운 별명도 생겼다고 하는데요.<br /> 국영호 기자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검은색으로 맞춘 성남의 김남일 감독.<br /><br />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이끄는 명장,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김남일의 남을 따서 '남메오네'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.<br /><br /> 패션이 부각된 건, 시즌 초반 예상 밖의 성적 때문입니다.<br /><br /> 성남은 지난 주말 서울을 꺾는 등 4경기에서 2승2무 무패를 기록, 지난해 9위에서 현재 3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 높은 점유율과 새 얼굴 발굴, 상대 맞춤형 전략이 갈수록 빛을 발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김남일 / 성남FC 감독<br />- "(코로나19로 개막이 늦춰져서) 준비할 기간도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하고, 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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