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전세기로 입국한 주한미군 병사, 코로나19 확진<br /><br />미국 정부 전세기를 타고 한국에 들어온 주한미군 병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주한미군사령부는 어제(2일) "지난달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주한미군 병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 확진자는 주한미군 관련 32번째 확진자로, 입국 직후 평택 미군기지 격리구역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렸고,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별도 격리 시설로 이동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