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와중에 복지부 청사서 공무원간 폭행사건<br /><br />보건복지부 청사에서 공무원 2명이 심한 몸싸움을 벌여 복지부가 감사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복지부는 지난달 정부세종청사 수습 사무관과 주무관이 몸싸움을 벌인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주무관은 심한 부상을 입어 입원 중이고, 당시 사무실에는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현장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두 사람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소속돼 코로나19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