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즈 "플로이드 사망 사건은 선 넘은, 충격적인 비극"<br /><br />'골프 황제' 타이거 우즈가 백인 경찰에 의해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해 "분명히 선을 넘은 비극"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.<br /><br />우즈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"나는 평소 경찰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갖고 있다"며 "그들은 언제, 어디서, 어떻게 무력을 행사할 것인지 훈련을 받지만 이번 충격적인 비극은 분명히 선을 넘은 일"이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