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일반음식점을 클럽처럼 운영한 혐의로 부산 부전동 주점 업주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업주는 주점 내에 음향시설 등을 갖추고 손님들이 춤추는 행위를 제지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30일 '일반음식점에 손님들이 마스크도 안 쓰고 춤을 춘다'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일부 손님이 춤을 추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실 등을 확인했고 손님 70여 명 인적사항을 파악한 뒤 귀가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해당 업소에 대한 영업 정지 조치가 나올 수 있도록 수사 내용을 담당 구청에 통보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김종호 [hokim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60316212435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