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 미국에서 경찰의 과잉단속으로 흑인 남성이 사망하면서 촉발된 인종차별 항의 캠페인 '블랙아웃 화요일'에 전 세계 스포츠 선수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독일 축구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검은 화면과 함께 "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"라는 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산초는 최근 '조지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'라는 문구가 적힌 속옷 세리머니도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프로농구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픈 커리 등도 SNS에 검은 화면을 올리며 캠페인에 동참했고, <br /> <br />잉글랜드와 웨일스의 프로축구 구단들은 '24시간 소셜미디어 보이콧'을 선언하며 저항의 의미를 나타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60317233862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