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인종차별 반대"…국내 스타들도 '해시태그 운동'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'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'에서 촉발한 미국 내 시위가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, 국내 연예계도 인종 차별 반대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<br /><br />가수부터 배우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관련 캠페인에 동참했는데요.<br /><br />최지숙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대한 추모와 항의의 취지로 '블랙아웃 화요일'을 선언하고 업무를 일시 중단한 미국 음악계.<br /><br />비욘세, 레이디 가가 등 팝스타들이 분노를 표출하며 이번 사건에 관심을 촉구한 가운데, 국내 연예계도 인종차별 반대 운동에 힘을 보태고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가수 비와 빅뱅의 태양, 현아 등은 SNS에서 검은색 사진이나 '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'는 해시태그를 통해 인종차별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타이거JK, 사이먼도미닉, 제시 등 래퍼들과 다니엘 헤니, 배두나 같은 배우들의 동참도 이어졌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인종 차별로 상처받은 경험을 토로하기도 했던 방송인 샘 오취리 역시 이번 사건에 대한 공감과 연대를 표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<br /><br />이같은 SNS상의 캠페인과 함께 기부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박재범이 이끄는 하이어뮤직은 '블랙아웃 화요일'에 동참하며 흑인 인권 단체에 2만 1천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고,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도 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한편 배우 윤현숙 등 미국에 거주 중인 일부 연예인들은 동영상과 사진으로 현지의 시위 상황을 알리고, 두려움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최지숙입니다. (js173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