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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신규환자 39명 발생...수도권 교회 누적 환자 63명 / YTN

2020-06-04 2 Dailymotion

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어제 하루 39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. 신현준 기자! <br /> <br />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는 줄었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 환자는 모두 39명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 49명이었는데 10명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누적 확진 자는 만 1,629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신규 환자 가운데 33명이 국내 감염이고 6명은 해외유입입니다. <br /> <br />지역별로는 경기가 15명, 서울이 14명, 인천이 7명으로 수도권이 대부분입니다. <br /> <br />경북에서는 해외유입 환자가 1명 나왔고, 검역과정에서 2명이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추가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총 사망자 수는 273명을 유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격리 해제된 사람은 32명으로, 완치율은 90.3%를 유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사 중인 사람도 2만 8천여 명으로 2만 명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수도권 교회 관련 확진자도 63명으로 늘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오늘 아침 회의에서 밝힌 내용인데요. <br /> <br />수도권 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누적 환자가 30개 교회에서 63명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교회 방문자가 아닌 가족과 지인 같은 2차 감염자가 33명으로 52%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괄조정관은 소모임에서 시작된 감염이 가족과 지인으로 전파되고 다시 지역사회로 전파되면 더 큰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지 한 달째가 되어간다며 당국은 직장과 학교, 가정의 소중한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수도권에 대해 방역조치를 한층 강화하는 등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현준[shinhj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0410425153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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