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부 "9·19 군사합의 유지 입장에 변함없어"<br /><br />북한이 대북전단을 문제 삼으며 9·19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거론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는 "군사합의가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(4일)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명의의 대남 비난 담화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에게 이같이 대답했습니다.<br /><br />최 대변인은 9·19 군사합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선 "실효적으로 지켜지는 부분들이 있다고 보고 있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