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관악구에 있는 다단계 건강용품 판매회사 '리치웨이'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14명이 확진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에서는 업체 사무실에서 쓰려져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받은 72세 남성이 지난 2일 확진된 이후 9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모두 10명이 감염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에서도 안산 2명, 수원 1명, 안양 1명 등 지금까지 모두 4명이 확진됐습니다. <br /> <br />리치웨이는 판매원 교육과 세미나 등의 명목으로 행사를 개최해왔으며, 참석자 대부분이 노인이어서 추가 확산이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해당 업체가 지난달 23일과 30일에도 판매 교육과 세미나를 개최한 사실을 파악하고, 직원 11명과 이 기간 업체를 찾은 188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60414413989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