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마포구에서 잔혹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말 마포구 일대 상가와 주차장에서 잇따라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범행 시기와 장소가 비슷한 만큼 동일 인물의 소행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범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동물권단체 카라는 사체 상태를 보면 누군가 고의로 고양이를 죽이고 누구든 볼 수 있도록 던져둔 것 같다며, 또 다른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가해자를 붙잡아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혜인 [nahi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0418391442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