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배구 흥국생명이 국내 복귀를 타진 중인 김연경에게 빠른 결정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연경의 원소속팀인 흥국생명 김여일 단장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, <br /> <br />"어제 만난 김연경이 생각할 시간을 달라"고 했다며 "우리로서는 영입을 기대하지만 선수가 여러 고민을 하는 것 같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단장은 김연경 영입에 있어 가장 큰 난관인 샐러리 캡과 관련해서는, 아직 다른 선수 연봉 문제나 이적 등을 언급하기는 어렵다고 말을 아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60416383397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