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, 치과의사 7천명 모이는 행사에 자제 명령<br /><br />서울시가 치과의사 7천명이 참여할 예정인 대형 행사에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오늘(5일) 개최 예정인 제17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대해 수도권 코로나19 집단 발생으로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행사 진행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만약 행사를 진행한다면 출입자 명부 관리,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하고,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가 확진자가 발생하면 치료와 방역에 들어가는 비용을 주최 측에 청구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