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, 정대협 시기 회계담당자 참고인 소환<br /><br />정의기억연대 후원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정의연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, 정대협 시기 회계담당자를 불러 조사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서부지검은 어제(4일) 정대협 시기 회계를 맡았던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회계 누락 의혹에 대해 조사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앞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정대협 시기 회계 담당자와는 다른 인물입니다.<br /><br />정의연 관련 추가 고발 사건도 담당 부서에 배당한 검찰은 참고인 조사를 통해 자금 흐름을 파악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