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대 구로병원 흉기난동 피의자 구속영장 기각<br /><br />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피의자가 구속을 면했습니다.<br /><br />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고대 구로병원에서 흉기를 들고 직원을 위협해 현장에서 체포된 4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.<br /><br />기각 사유는 "병원에서 치료가 필요한 개인 사유"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이 여성의 정신병력 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구속영장을 재신청하지 않을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