갤러리 조은이 다음 달 10일까지 '불혹, 미혹하다' 세 번째 전시를 개최합니다.<br /> 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40대 유명 작가를 소개하는 기획 전시로 우국원, 윤상윤, 변웅필, 서상익, 탕크(Tanc) 작가가 참여했습니다.<br /> 5명 작가가 선보이는 3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보기 위해 많은 관객이 서울 한남동의 갤러리 조은을 방문하고 있습니다.<br /> 갤러리 조은의 서인애 큐레이터는 "작품 속에서 펼쳐지는 열정과 생기로,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봄의 긍정적 에너지를 받아가기를 바란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 이동훈 기자 [ no1medic@mbn.co.kr ]<br /><br /> 영상취재 : 양희승 VJ