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로구 공사장서 포탄 발견…6·25 불발탄 추정<br /><br />오늘(5일) 오전 10시쯤,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근처 공사장에서 한국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1발 발견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문화재 확인을 하던 작업자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을 통제했고, 군 폭발물 처리반이 포탄을 수거했습니다.<br /><br />발견된 포탄은 45㎏의 항공탄으로, 경찰은 한국전쟁 중 미군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