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확진자 방문 서울아산병원, 폐쇄시설 운영재개<br /><br />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일부 시설을 폐쇄했던 서울아산병원이 이들 시설의 운영을 재개했습니다.<br /><br />아산병원은 어제(5일)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 '리치웨이' 관련 코로나19 확진자인 69세 남성이 다녀간 채혈실과 심전도실, 외래촬영실 등을 폐쇄하고 소독 조치했습니다.<br /><br />아산병원 관계자는 "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, 밀접 접촉자는 없었다"며 "확진자와 대면한 직원 10명은 2주간 근무 제한에 들어가고 코로나19 검사도 시행할 계획"이라고 밝혔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