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오늘 대구 희움역사관에서 열린 대구·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제에 참가해 정의연과 더불어 민주당 윤미향 의원을 다시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용수 할머니는 윤미향 의원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고 죄를 지었으면 받아야 한다는 의견을 다시 밝힌 뒤, 30년 동안 진행해 온 수요집회 중단을 거듭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할머니는 특히 자신이 30년 동안 정대협 등에 이용당했다는 기존의 입장을 반영하듯, 추모제에 참가한 일부 시민모임 인사들을 악인이라 지칭하며 격앙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떳떳한 위안부 역사관을 만들어 자라나는 우리 후세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하겠다는 기존입장을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채장수[jschae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60614003850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