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농구 황제' 마이클 조던이 앞으로 10년간 1억 달러, 우리 돈으로 천209억 원을 인종차별 철폐와 사회정의 실현,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<br /> <br />블룸버그와 AFP통신은 조던이 나이키의 '조던 브랜드'와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"많은 것들이 바뀌었지만 최악의 문제들은 남아있다. 뿌리 깊은 인종주의를 근절해야 한다"며 1억 달러 기부를 약속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스포츠 스타가 비영리단체에 한 기부 중 역대 최대 규모라고 AFP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던은 최근 미국을 뒤덮은 흑인사망 규탄 시위의 구호 "흑인의 목숨도 중요하다"를 언급하면서 "뿌리 깊은 인종 인종차별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흑인의 목숨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60621541727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