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이, K리그 최고령 선수 이동국의 멀티 골에 힘입어 서울을 완파하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5라운드에서 이동국의 멀티 골과 1골, 도움 1개를 기록한 한교원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에 4대 1로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동국은 골을 넣은 뒤 한쪽 무릎을 꿇는 인종차별 반대 세리머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포항에서 벌어진 '동해안 더비'에서 울산은 2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끈 이청용의 활약으로 포항에 대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은 후반 22분, 상주 문선민에 동점 골을 허용하며 개막 5경기 무승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60621430062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